‘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선보Family, 연탄 봉사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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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선보Family는 감천동 2지역 일대에서 연탄 봉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오전 일찍 모인 선보Family는 장갑 등 복장을 착용하고 연탄 1만 장 기증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후 부산연탄은행 관계자의 지도하에 4개 조로 나뉘어 일부 수량을 28가구에 1~200장씩 배달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나눔 활동은 오전 10시 30분경 마무리됐다. 선보Family는 어린 자녀들과 연탄을 싣고 옮기고 쌓으며 추운 겨울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의 의미를 함께 새겼다. 참여자들에게는 생수와 간식, 영양제 등이 지급됐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난방비용이 급상승한 데 이어 올해는 원자잿값과 배달비용 등이 고공 행진하며 서민 삶에 더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연탄 한 장당 전국 평균 소비자가격이 일부 지역에서 1,200원까지 치솟고, 기부도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선보Family는 어려운 시기 고통을 분담하고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