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복지 SB선보, 부산대병원과 외상환자 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1-19 17:09

본문

ffa694f41d6d04549f57f2305d845d08_1768810175_2465.jpg
 

SB선보는 지난 8월 11일 부산대학교병원(이하 부산대병원) 회의실에서 부산대병원과 ‘응급의료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현장에서 중증 외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지원과 예방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사고가 반복되며, 작업자 안전과 응급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에서 체결됐다.

정부와 산업계 전반에서 재해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현장 점검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은 실질적인 재해 예방 대책이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요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SB선보 및 사내 협력사 근로자에게 중증 외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산대병원은 권역외상센터와 연계해 신속한 이송 및 초기 응급처치, 적절한 전문 진료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또 향후 외상외과 전문의가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응급처치와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는 방안도 추진해, SB선보의 정기 산업 안전 교육·재해 예방 활동·위기 대응 훈련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SB선보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병원 발전위원회에 5천만 원을 기부, 병원과 권역외상센터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며 의미를 더했다.

SB선보는 조선·해양 기자재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부산 지역 기반의 선도 기업으로, 지난 7월 4개 계열사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했다.

친환경 선박 솔루션 및 탄소저감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다.

SB선보의 국내외 시장 확장성과 경쟁력도 높아진 만큼, 크고 작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힘쓸 필요도 커졌다. 


최금식 SB선보 회장은 “중대재해가 반복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산대병원과 함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의미를 전했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도 “산업재해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생명은 물론 회복 가능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밝혔다.

산업현장의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모든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우므로 촌각을 다투는 중증 외상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와 이송, 진료 행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SB선보는 이번 협약이 선보 각 사업장의 안전인식 강화와 체계화된 매뉴얼 이행에 기여하고, 선보 가족들을 위한 노동환경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