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수상 최금식 선보Family 회장, 부산MBC 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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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식 선보Family 회장이 4월 16일 부산문화방송(부산MBC)과 BNK부산은행이 주최한 ‘제26회 부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금식 회장은 2019년 제12회 대한민국 해양대상, 2021년 MBC문화대상 해양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해양수산 및 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과 성과를 입증했다. 부산문화방송은 “1986년 설립 이래 40여 년간 기업을 경영해 온 최금식 회장은 선보공업이 조선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시상 배경을 밝혔다. 또 “연구와 혁신을 주도하며 조선 기자재 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며 “복잡한 작업을 모듈화해 한 개의 세트로 제작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제조 공정 단축을 통해 조선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 평가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기업 간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온 것도 주요 업적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한 식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각종 동호회 지원과 복지 수당 등의 제도를 정착시켜 임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왔다”고도 했다. 부산문화대상은 부산문화방송이 해양수산·사회공헌·경영·문화예술 각 부문에서 헌신해 온 지역의 숨은 일꾼들을 발굴해 업적을 알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시상을 맡은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은 “최금식 회장은 선보공업 창업자로서 세계 최초 선박 모듈 유니트 개념을 도입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조선업계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며 “또 공익법인 선보등대 및 선재장학재단을 통해 해외학교 설립과 빈곤가정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부산을 세계 조선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최금식 회장은 “39년 전 선보가 참 어려운 환경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오늘 이렇게 상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감회가 남다르다”며 “회사가 어렵고 힘들 때도 항상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우리 선보 가족과 협력사 여러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우리 선보는 조선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현재는 친환경 신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을 다하기 위해 지역 인재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최금식 회장은 이날 받은 상금 2천만 원을 전액 기부한다는 계획을 밝혀 좌중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최금식 회장은 힘들었던 창업 초기 주변으로부터 받은 도움을 늘 잊지 않고 앞장서 나눔을 실천하며, 산업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