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복지 201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다룬영화 '도가니'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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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다룬영화 '도가니'관람
지난 9월 22일 개봉 이후 '도가니'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주 인화학교 교직원들이 청각장애 학생들을 성폭행한 실화를 다룬 영화 '도가니'가 우리 사회를 말그대로 도가니 속처럼 들끓게 하고 있다.
이에 지난 19일 우리회사는 현재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도가니' 영화관람권을 임,직원들에게 1인당 2매를 지급했다. 우리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매달 진행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협력사측에도 함께 관람권을 증정했다.
사회적 문제와 성폭력사건을 소재로 한 '도가니'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유로 예전의 관람과는 다르게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상영이 이루어졌다.
영화가 시작되고 2005년 실제 일어난 장애인 특수학교 성폭력사건을 묘사하는 충격적인 장면에 관객들이 분노에 몸서리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가 상영되는 도중 극장에서는 여러 번 탄식 소리가 들렸으며, 몇 몇은 영화를 마치고 나오면서 원색적인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영화관람을 마친 후 총무안전 김종신대리는 "이전에 한번 본 영화를 회사측의 지원으로 한번 더 관람하게 되었다. 나 뿐만 아니라 한번 더 관람하고 싶어 온 사람들도 보았다. 아직도 격분이 가라앉지 않는다. 끝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버린 사건이라는 점과 그 대상이 사회적 약자라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원작의 탄탄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사건의 본질로 깊이 파고드는 구성에 두번째 관람에서도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다."며 관람권을 지원받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우리회사는 앞으로 임,직원들 뿐만아니라 협력사의 가족문화생활에도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상호간의 업무능률을 기대하는 차원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연극,공연,운동경기 등 매달 1회이상 무상지급하여 가족친화기업으로서의 문화행사로 발돋움 해 나갈 예정이다.
끝으로 이번 '도가니' 관람을 통해 일종의 의무감으로 사람들이 잊혀진 사건과 사회적약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에 관련된 책을 읽고,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