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연혁 2022년 선보 Family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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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보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회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맹한 기상을 등에 업고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돌진하는 용기와 자신감으로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2021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LET’S GO 2025 중장기 전략확립과 강력한 실행시스템 마련을 위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도약의 발판을 놓는 일에 매진해 왔습니다. 회사별 전문경영인 체제를 출범시켜 책임경영을 추진하였고 조선업 호황과 협력사의 공급 불안정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대3공장과 선보피스를 확장 이전하였으며 향후 5년 내 그린에너지 솔루션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선보유니텍 부설연구소를 신설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기반 위에 도전적인 경영목표와 성장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각 사업별로 경쟁력 제고의 기틀을 마련해 가고 있기 때문에 선보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선보가족 여러분. 지난 10년간 조선산업의 장기불황과 최근의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우리 모기업들의 대형 수주는 향후 조선업 전망을 밝게 하고 있으나, 수주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상승과 기술 인력의 고령화 및 인력수급 경쟁 등 당장 우리가 맞이할 2022년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임이 자명합니다. 우리가 처한 대내외 위기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오를 다집시다. 설계는 도면을 조기 출도하여 자재의 적기 입고를 도와야 하고, 생산은 작업로드를 충분히 계산하여 현장의 인력수급 문제에 사전 대비해야 하며, 각 공장은 AS실패비용에 대해 실행목표를 세워 과감히 추진해 나가고, 지원부서는 회사의 좋은 제도들에 대해 모든 선보가족들이 인지하고 활용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 선보가 2022년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다음과 같이 정하여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안전보건환경 경영시스템 구축”입니다.
지난 안전사고들을 돌이켜보면 무관심과 무사안일, 시스템 부재가 빚어낸 인재였습니다. 생산효율과 성과의 뒷전에 밀려나는 일이 없도록 안전보건환경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 1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철저히 대비해 나갑시다. 경영진은 안전리더십을 최대한 발휘하고 HSE팀은 전문성을 더욱 확보하고 임직원들은 안전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선보가족 모두가 삼박자로 합심하여 2022년을 무재해 원년으로 만들어 나갑시다.
둘째, “조직의 안정화”입니다.
2022년은 개개인이 아닌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신바람 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사람중심 기업’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일하는 재미,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가는 데 전 임직원이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기업의 경쟁력은 인재에서 나온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과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선보대나무숲, 세대공감토론 등 젊은 사원들과 수평적 소통을 확대하고 사내영어교육 및 대학원 진학을 지원하고 생산현장을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스마트공장으로 바꾸어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로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셋째, “고객가치 극대화”입니다.
우리 선보는 “고객이 영업을 창출한다”는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 모든 변화와 혁신의 노력은 최종적으로 바로 고객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번 잃은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품질향상과 납기준수를 통해 ‘예전의 선보가 아니다’는 말 대신 ‘역시 선보다’라는 감탄이 나올 수 있도록 임직원 각자가 영업사원이 되어 고객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넷째, “책임경영의 정착”입니다.
지난해부터 우리 회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정비하여 각 회사별 자율적인 판단과 책임에 따라 스스로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책임경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각 회사 대표들이 굳은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줄 때 임직원들은 능력을 발휘할 것이고 회사는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변화를 적극 지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선보가족 여러분!
2021년이 2025경영비전 실천의 출발점이었다면 2022년은 출발점에 섰던 초심을 열정과 도전으로 승화시켜 성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친환경 기술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선보가족 모두가 미래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갑시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시장환경은 불확실하고 대내외적인 도전은 더욱 심화될 것이지만 선보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간다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올 한 해 하시는 일 모두 번성하시길 바라며,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1월 1일
SUNBO Family 회장 최 금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