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 통합 사업단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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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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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5일 영도구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 통합 사업단 출범식이 열렸다.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사업(이하 친환경선박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추진으로 올해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진행된다.

 

친환경선박은 엔진의 연료 전환, 연료전지·배터리 등 전기추진 및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 등을 탑재해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그린십(green ship)’ 또는녹색 선박으로도 불리며, 선박 건조 과정에서 2025년까지 30%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도록 규정한 국제해사기구(IMO) 협약에 따라 국내에서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3 14일부터 4 1일까지 공고를 통해 친환경선박 사업에 참여할 연구개발기관을 모집했다. 이 사업은 점차 강화되는 선박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비해 친환경선박 시장을 선도할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해상 실증을 통해 조기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각 과제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의 연구개발기관이 참여하는 하나의 통합사업 형태로 진행된다.

 

선보공업(신사업팀)은 컨소시엄 주관 기업으로서정우이앤이() ▲하이에어코리아한국해양대학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총 6개 공동연구개발기관과 함께한다. 이번 연구는 선박 엔진용 암모니아 연료공급 시스템의 핵심 기자재를 개발함으로써 국산화 및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63 4천여만 원으로, 이 중 45억 원이 정부출연금으로 지원된다.

 

선보공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추진 과제를 크게 3가지로 세분화해 총 4년에 걸친 개발 계획을 설정했다. 연료공급시스템과 기자재의 설계 및 성능 검증, 선급 인증 단계부터 시연회 개최까지 거쳐 실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선보공업은 LNG 연료공급 시스템 제작 및 실증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