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선보공업,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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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옥포산업단지 및 해상 실증구역에 "암모니아 혼소 연료 추진선박 규제 특구"사업에 세부 총괄 사업체로 선보공업(신사업팀)이 선정되어 참여기관 15개업체와 협력하여 국비260억원 지원받아 "암모니아 혼소 연료공급 시스템 및 실증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제도로, 지역특구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다. 지정된 규제자유특구 내에서는 각종 규제로 제작 및 실증이 불가능한 기술을 제약 없이 시험·개발할 수 있다.
앞서 경남도는 국제해사기구(IMO) 규제 강화 등에 따라 가속화되는 조선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차세대 선박 연료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추진선박 시장 선점을 목표로 규제자유특구를 신청했다. 특구 지정 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4년간이며, 해상실증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번 특구에서 허용되는 실증 특례사업은 비료 및 화학 원료용으로만 사용되던 암모니아를 선박의 친환경 연료로 활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주요 사업은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 운용기술 개발 △암모니아 엔진 및 배기가스 처리시스템 해상실증 △500t급 암모니아 연료추진 실증선박 건조 등이다.
선보공업을 비롯해 특구사업자로 참여하는 15개 기업들은 연료공급 시스템 구축과 선박 건조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구사업자들은 법령 제한 없이 공급시스템 개발 및 해상실증 실적을 확보함으로써 기자재 국산화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