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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18년 5월 14일 Cold Box VE 활동 진행
작성일
2018-05-18
지난 2018년 05월 14일 Cold box 관련하여 VE (Value Engineering) 활동을 한석 인터내셔널과 함게 진행하였다. VE란 '불필요한 원가를 밝혀내어, 낭비적인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가치를 보다 증대시키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당사에서 진행된 VE 활동은 기 납품된 Cold box (한화 Cold box / 롯데 Cold box)를 기준으로 생산 공법, 가격 경쟁력 및 설계 검토 등 전반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회의였다. 전체적인 guideline 및 개선 활동은 선보의 입장에서 정리를 하였으며, 6월 중으로 KOBELCO 사와의 VE 활동도 예정 중이다. 이 기준을 추후 발주에 반영할 예정이며 가격 경쟁력 또한 확보할 예정이다.
40
2월28일 지신밟기 행사 실시
작성일
2018-03-09
2월 28일 선보공업(주) 다대1,2,3공장은 다대2동 청년회와 함께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지신밟기는 정초에 지신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공장의 안전과 다복을 비는 행사이다. 이날 다대2동 청년회와 풍물패 각 공장 담당자들과 함께 선보공업(주) 전 공장을 돌아다니며 무사 기원과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39
2월24일 안전기원제 실시
작성일
2018-03-09
2018년 2월 24일(음력 초하루) 낮 12시 10분 선보패밀리 전공장은 동시에 전사 무재해를 기원하며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여2018년 戊戌年 선보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최금식 회장은 선보공업(주) 다대1공장의 안전기원제에 참석하여, 다대1공장 직원들에게 올 한해 절대 다치지 말고 웃으며 일하자며직원들을 독려하였다.
38
2월7일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
작성일
2018-03-09
2018년 2월7일 수요일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하구가 주관하여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엿다. 이날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서부산세무서, 동아대링크사업단이 참여하여 올해 중소기업들에게 지원되는 정책들을 설명하였고 사하구에 위치한 많은 중소기업 대표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였다. 선보패밀리 최금식 회장은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의 회장을 역임 중이며 이날 참석한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기업체를 이끄는 많은 분들을 격려하고 함께 상생의 길을 걷길 바라는 희망적인 말을 전달 하였다.
37
1월 도급사업장 협의회
작성일
2018-02-01
2018년 02월 01일 선보공업 도급사업장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 최상식 사장을 비롯해 안전보건을 담당하는 HSE와 다대1,2,3공장의 생산관리 담당자들, 그리고 협력사 소장들이 최근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들과 우리 현장의 현실을 직시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협력사 소장들은 현장에 개선할 점을 제시하고 경영진은 이를 적극 수렴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하나의 마음가짐으로 협의회를 이어 나갔다. 최금식 회장은 "나 자신의 안전이 바로 나와 가족이 편안할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였다.
36
1월 3일 문재인 대통령 대우조선해양 방문 및 조선업계 관계자 격려 오찬
작성일
2018-01-08
(출처 : 뉴스1)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효자동사진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해 임직원 및 기자재 업계 대표들을 격려하고, 대우조선의 LNG 쇄빙선 건조현장을 둘러보는 등 조선산업 정상화 방안을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송영길 북방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문 대통령을 영접해 대우조선과 국내 조선업 현황보고 청취, LNG 쇄빙선 시찰, 조선업계 관계자 격려 오찬 등을 함께했다. 최금식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협력회 글로벌탑 회장으로 격려 오찬에 참석해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조선 및 기자재업체들이 희망을 가지고 조선업계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주기를 건의했다.
35
11월 21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부산지역 중견기업 현장방문 간담회
작성일
2018-01-08
최금식 회장은 지난 11월 21일 사하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유니테크노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관으로 부산 지역 강소ㆍ중견기업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금식 회장은 동남권 소재 15개 중견기업과 산업은행이 공동 출자해 지역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는 'KDB-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펀드'의 사례를 들어 지역 중견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중소에서 중견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성장 시 적용되는 '지원 축소·규제 강화'를 개선해달라는 건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
34
10월 19일 이낙연 국무총리 부산 조선업계 간담회 열려
작성일
2017-10-26
최금식 회장은 지난 10월 1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관으로 열리는 부산경남 조선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제조업체인 테크로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낙연 총리를 비롯해 박재호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부산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조선사, 부산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공장시찰까지 진행됐다. 최금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모기업의 수주물량 확보와 해운사의 국내선박 건조,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성해 상생협력을 통한 조선해운산업이 부활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33
선보유니텍(주) 2017년 재난대응안전부산훈련 우수단체 수상
작성일
2017-09-04
선보유니텍(주)는 2017년 재난대응안전부산훈련 평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2017년 9월 1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으로 부터 상장을 수여받았습니다.2017년 재난대응안전부산훈련은 지난 6월 12일 선보유니텍(주) 구평1공장에서 사하구청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약 250여명의 유관기관이 참석했고 다양한 실전대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32
부산MBC 뉴스투데이 기업탐방 보도
작성일
2017-03-07
2월 27일(월) 부산MBC 방송국에서 지역의 대표기업을 탐방하는 연속기획보도 ‘부산기업 열전’코너에 우리 회사를 소개하기 위하여 본사를 방문하였다. CEO 인터뷰에서 최금식 대표이사께서는 우리의 사업영역이 기존의 조선선박 및 해양플랜트(On&Offshore)에 머물러 있지 않고, 국제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차세대 선박용 기자재 개발에 매진하고 있음을 밝히며, 회사의 강점 및 미래 비전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대기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LNG연료 추진시스템(FGSS), 해양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Water Treatment System, PRS(가스재액화시스템), LNG COMPRESSOR(가스압출시스템), LNG개조기술 등 신성장동력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고, 특히 상반기 공채를 통해 조선산업 퇴직인력 등을 적극 영입하여 연구개발 및 해외 마케팅 조직을 더욱 강화하는 등 차세대 선박용 기자재 개발 및 해외수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이무호 사원과 최봉순 팀장의 인터뷰가 함께 진행되어 모자(母子)가 함께 한 직장에서 일하게 된 특별한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날 취재는 다대1, 2공장 및 구평, 구평1공장 생산현장의 모습을 담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인터뷰 내용은 3월8일 오전 7시30분 부산MBC 뉴스투데이 ‘부산기업열전’ 코너에서 방영되었다. http://www.busanmbc.co.kr/m01/m_0201.html?load=view&newsno=20170307003200000000T&md=search&srhctgr1=title&srhctgr2=&srhctgr3=&srhstr=선보공업&optr=and&sd=&e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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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신문사 기업탐방 기사 게재
작성일
2017-02-09
한국가스신문사가 발행하는 2017.02.08일자 주간신문에 우리 회사에 대한 탐방 기사가 아래와 같이 게재되었다. 한국가스신문사는 1989년 설립된 가스산업분야 전문 언론사로서 주간 ‘가스신문’과 함께 데일리 뉴스레터인 ‘가스일보’, 인터넷 웹사이트 ‘디지털 가스신문’(www.gasnews.com)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보도매체를 발행하고 있다. ※ 기사 바로가기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943
30
최금식 대표이사 KNN 파워토크 조선산업 대책에 출연 해
작성일
2016-11-22
우리회사 최금식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1일 KNN 파워토크에 출연해 정부의 조선 산업 대책에 대한 평과 현재 조선 산업 전반에 대한 토론을 진행 했습니다. 관련 동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라며, 약 3초 후 "광고 건너띄기"를 눌러 주세요. http://v.knn.co.kr/watch.php?v=IVRO36NI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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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상의 Vol.559 (2016년 9월호)에 선보공업(주) 기업탐방 기사 실려
작성일
2016-09-07
부산상의 2016년 9월호 홍보책자의 '기업탐방' 섹션에 선보공업(주)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명품 모듈로 미래를 창조하는 선보공업(주)'이라는 제목하에 실린 이 기사에는 당사의 회사소개, 비전,직원복지,선보엔젤파트너스,신성장 사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28
선보유니텍-UNIST-선보엔젤파트너스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작성일
2016-09-06
선보유니텍과 선보엔젤파트너스는 지난 9월 2일 UNIST(유니스트, 울산과학기술원)와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우리 회사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학교 안에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투자사를 유치해 동남권 지역 벤처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경제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 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선보유니텍 최금식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과학기술 선도대학인 유니스트와 파트너가 돼 큰 힘이 된다"며, "게놈과 해수 배터리 등 유니스트의 12개 연구 브랜드에 어떻게 힘을 보탤지 어깨가 무겁지만 어려운 환경에 있는 기업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무영 유니스트 총장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의 창조경제, 창업 활성화 등 국가 정책에 맞춰 업무협약을 갖게 돼 정말 시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유니스트가 연구하고 사업화하는 모든 것은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하고 집중할 것이다. 여기에 선보가 끝까지 함께 해줄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다"고 했다. 또한 선보엔젤파트너스는 유니스트 교내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사업화가 유망한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자금 지원,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에 나선다. 최영찬 선보엔젤파트너스 대표이사는 "동남권 제조기업의 인프라와 유니스트 혁신 기술을 융합해 동남권 최적화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7
서병수 부산시장 '신평·장림 산업단지 간단회 위한 선보공업(주) 방문
작성일
2016-06-28
지난 23일 서병수 부산시장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이 부산 신평·장림 지역 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하고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기위해 선보공업(주)을 방문 하였습니다. 서병수 시장은 이날 산단 현장에서 입주기업의 건의사항을 듣고 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이경훈 사하구청장과 김기영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 김병추 경제진흥원장 등 부산시와 사상구, 상공계의 주요 간부들도 참석하였습니다.서병수 시장은 이날 신평·장림지역의 ㈜동성화학, 한국선재㈜, 선보공업㈜ 등을 차례로 방문한 뒤 선보공업㈜에서 기업CEO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애로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 방문은 부산시의 현장 소통행정으로 행정과 기업의 간격을 좁히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6
2016년 2월 22일 국제신문 지면 기사
작성일
2016-02-22
지역 장수기업 열전 <5> 선보공업(주)개별 선박장치 통째 세트로 개발…'모듈유닛' 세계 넘버원 우뚝- 혁신으로 공정단축·비용절감 - 한국 조선산업 경쟁력 높여 - 곁방살이 작은 사무실서 창업해 - 30년 만에 8개 공장으로 키워 - '기술 제일주의' 미래비전 선포 - 기자재 산업 위기 타개 나서 조선산업이 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조선업계에선 대한민국 1위가 세계 1위라는 자부심이 여전하다. 그래서 기술력 및 생산능력에서 세계 1위로 손꼽히는 모듈 유닛(MODULE UNIT) 제작회사가 부산에 있다는 사실이 더 도드라진다. 바로 30년 전통의 조선기자재 전문 생산업체인 선보공업(주)이다. 모듈 유닛이 조선산업에서 왜 중요할까. 선박의 기관실은 주 엔진 외에 많은 장비가 다양한 역할을 하며 유기적으로 구성된다. 이 때문에 의장 작업 기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높다. 이런 복잡한 의장 작업을 모듈화하여 한 세트로 제작하면 조선소에는 전체 선박 건조 공정의 단축과 품질 향상, 안전사고율 저하 효과를 주고, 선주사에는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준다. 모듈 유닛이 우리나라 조선 경쟁력을 높이는 또 다른 요인인 셈이다. 선보공업은 1993년 연료오일 공급 유닛(Fuel Oil Supply Unit) 개발에 성공한 이후 1995년 선박 엔진용 연료오일 정화 시스템(Fuel Oil Purifier System) 개발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선박용 모듈 유닛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선보공업은 선보유니텍(주), 선보하이텍(주) 등 3개 법인이 부산에 6개, 전남 영암에 1개, 전북 군산에 1개 등 모두 8개 공장을 가동하며 현대 삼성 대우를 포함한 주요 조선소에 모듈 유닛과 함께 해양플랜트 기자재 및 친환경 선박용 연료공급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기술 제일의 '퍼스트 무버' 부산 사하구 무지개공단에 자리 잡은 선보공업(주) 본사. 이 회사가 자랑하는 신제품 전시장인 2층 홍보관을 지나 3층 사무실로 들어가는 복도엔 'ISO9001' 'ISO14001' 등 각종 기술인증서와 '국가생산성대상'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부산산업대상'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을 비롯한 상장 및 상패가 빼곡하다. 이곳에서 만난 선보공업(주) 최금식 대표이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이 회사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다. 그가 사훈으로 내건 '항상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의 귀결점은 '기술 개발'이다. 이는 30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비결이자 조선산업의 위기를 돌파할 무기이기도 하다. 그는 강조한다.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것은 제품의 기술이다. 이것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이유이며, 앞으로 선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이 같은 선보공업의 의지는 지난해 선포한 '선보 PLUS 2020'에 담겼다. 시장개척(Pioneer) 기술선도(Leading) 협력단결(Unity) 강한정신(Spirit)을 핵심가치로 생산성을 두 배 강화하고 비효율을 제로(0)화해 매출액 3800억 원과 전략사업 40% 증강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김청욱 상무는 "대기업조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지 목표를 정했다"며 "20여 명의 연구진이 포진한 기술 개발과 함께 도면 설명회, 자재 검열, 전사적 자원관리(ERP)를 통한 품질혁신으로 부산 조선기자재 업계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선업계는 2008년 이전 양적 성장 시기를 거쳐 2009~2014년 해양플랜트에 주력하다 지난해 이후 5, 6년은 친환경 선박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그렇게 많은 해양플랜트를 수주하고도 실패했을까. 해양플랜트는 쉽게 말해 정유공장을 배 위에 올리는 공정인데 이를 자체적으로 할 엔지니어링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핵심 기술을 외국에서 사와야 하니 앞으로 남고 뒤로 손해 보는 장사가 된 셈이다. 김 상무는 "앞으로 3년이 조선업계 최대의 위기"라며 "조선업계가 힘들어도 선보공업이 버텨나가는 이유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빨리 트렌드를 파악하고 선투자한다. 그런 역량을 2000년대 초부터 비축해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선보공업은 연구개발 프로세서 확립과 21건의 특허 등록, 심사 중인 특허 15건을 바탕으로 조선, 해양, LNG 분야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정부 형식승인을 얻은 평형수 처리장치(BWMS), 태우거나 버리던 LNG 가스를 100% 재활용해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세계 최초 선박용 FGSS(Fuel Gas Supply System) 납품 완료 및 경제성 FGSS 개발 등이 눈에 띈다. ■조선용 배관 전문가가 일군 성과 선보공업은 조선용 배관 전문가인 최금식 대표가 1986년 동업자와 300만 원씩 투자해 자본금 600만 원으로 시작한 남영공업이 모태다. 책상 2대와 전화기 2대를 장만해 남의 사무실에서 곁방살이를 했다. 사업 아이템은 해수와 오일에 함유된 각종 이물질을 걸러주는 장치인 여과기(Strainer)와 자동차의 머플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선박 엔진 소음기(Silencer)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것이었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업계에 입문한 최 대표가 수입에 의존하던 조선기자재들을 국산화하겠다는 꿈을 실현하고자 황무지로 나선 것이다. 최 대표는 아직도 당시 사용하던 사무실 전화번호 끝 네 자리를 자신의 휴대전화와 회사 대표전화 번호로 사용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선박 기관실 모듈 유닛 개발로 선보공업은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았다. 선박 엔진용 연료오일 정화 시스템(Fuel Oil Purifier System)은 조선소 독에서 30일 이상 걸리던 공정을 7일 이하로 단축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2004년엔 세계 최대 규모 원유정제저장운반선(FPSO) 핵심 공정을 유닛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05·2007·2009년 무역의날 행사에서 1000만불·3000만불·50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선보공업은 1997년 한마음운동을 시작으로 2003년 LIFT21 운동, 2007년 경영혁신 원년 선포, 2009년 종합생산성관리(TPM) 등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운동을 벌여 연평균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ERP와 SCM(공급망관리)을 연계한 '선보조달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적기 자재 입고율 94.8% 향상, 생산자재 입고율 124%를 달성했다. 선보공업은 2007년부터 3년간 연평균 84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하고 부산기계공고와 자매결연을 통해 장학금과 실습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서부교육청의 'UP스쿨' 활동 지원, 부산 사하구와 영도구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다수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은정 기자 ◇ 선보공업(주) 연혁 1986 남영공업 창립 1996 선보공업(주)으로 법인 전환 1998 사내 부설 기술연구소 설립2003 선보유니텍(주) 구평공장 준공 2006 선보하이텍(주) 영암공장 설립 선보유니텍(주) 영도공장 신설 2009 5000만불 수출탑 수상 2010 선보하이텍(주) 군산공장 신설 국가생산성대상 수상 2012 동탑산업훈장 수훈 2014 FGSS 세계 최초 실선 공급 2015 한국산업대상 '품질혁신대상' 수상 부산시 고용우수기업 선정 직원감동 경영으로 더 잘 알려진 기업집값 보태고 아침밥까지 챙겨…中企 첫 가족친화업체 뽑혀 선보공업(주)은 국내 조선업계에 모듈 유닛이라는 패러다임을 최초로 제시하며 모듈 유닛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국내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확보한 기업이지만 일반인에겐 가족친화기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선보공업은 2008년 국내에서 중소기업으로서는 처음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1998년부터 직원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자 총 18억 원 규모의 복지재단을 설립해 의료비 지원, 문화공연 관람 지원, 주택자금 보조,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해 자기계발, 건강관리, 문화활동, 가족친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재욱 상무는 "그 밑바탕엔 '선보 임직원들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은 가정'이라는 최금식 대표의 사원 사랑이 깔려 있다"고 설명했다. 지독하게 일에 매달린 최 대표는 가족들을 잘 챙기지 못했다. 그래서 임직원들이 업무에 주력할 수 있도록 회사가 나서도록 했다. 가정에서 작업복을 빨기가 쉽지 않으니 회사에서 세탁을 담당하고, 작업이 아침 일찍 시작되니 정문 앞에 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준비하는 일이 그래서 가능했다. 최 대표는 요즘도 생일을 맞은 직원을 불러 차를 함께 마시며 격려하고 봄 가을이면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마라톤대회에 직원들과 함께 참가한다. 최 대표는 항상 신입사원들에게 "우리 선보를 가족에게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회사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한다.선보공업은 2015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재지정됐다. 앞서 2009년 부산시 출산장려기업으로 지정됐고, 2010년 부산산업대상에서 근로복지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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