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연혁 부산상의, 해수부 부산 청사 첫 방문… 해양·물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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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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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청사를 방문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지역 해양·물류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상의는 2월 9일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6명이 해수부를 찾아 김성범 장관직무대행(차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철 기획조정실장, 서정호 해양정책실장, 최현호 수산정책실장, 남재헌 북극항로추진본부장 등 해수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해수부가 부산에 둥지를 튼 이후 지역 상공계와 공식적으로 만난 첫 자리로, 정책과 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상의는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해 정책·산업 간 소통채널 강화를 제안했으며, 지역 기업인들도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최금식 SB선보 회장은 친환경 선박 보조금 지원 필요성과 선박 서비스 산업 고도화를 건의했고,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은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 내 제조업 비중 확대를 요청했다. 

김영득 이스턴마린 대표이사는 항만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성범 차관은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통해 부산·경남·울산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부산상의 등 지역 상공계 의견을 반영해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부산상의는 환영의 의미로 ‘이사떡’을 전달하며 긴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출처] 떡 들고 해수부 찾은 부산상의…“소통 힘 모으자”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