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 : 멈췄던 엔진 재가동 (with 경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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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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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릅니다. 아니, 달라야만 합니다.
지난 2월, 우리는 H3515 GW 공정의 파도 속에서 잠시 공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SB선보 대불공장 임직원들은 프로입니다. 본업에 진심인 우리 멤버들답게 현장에 집중하느라 볼링장은 꿈도 못 꿨던 시간이었죠.
하지만 3월, 만물이 깨어난다는 경칩(驚蟄)과 함께 날씨가 풀리자 우리 안의 볼링 DNA도 다시 깨어났습니다. 바쁜 공정을 뒤로하고 9명의 정예 멤버가 레인 위로 복귀했습니다.
일정: 2026년 3월 25일
인원: 9명 (소수정예 리턴즈)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진지하게 볼을 고르고 계신 동호회 회장님
비록 이번 정기전에는 총무인 저도 개인적인 일정으로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보내주신 현장 사진 속 회원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마치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저까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입니다.
"2월의 쉼표는 더 큰 도약을 위한 빌드업이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을 내어 함께 굴리는 공 하나하나가 우리 '같이해볼링'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SB선보 대불공장 | 같이해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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